한편 LG는 전날 실점한 김진성에게 잠시 휴식을 줄 예정이다. 빈자리는 불펜 등판이 예고된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쓰인다. 염 감독은 "리드 상황 때 쓸 예정이다. 질 때 나올 건 아니다. 김진성 자리에 나간다고 보면 된다. 투구 수는 30구 정도"라며 "에르난데스가 나가고, 함덕주가 나간다. 오늘 던지는 걸 보고 괜찮다면 연투를 한 번 해보고 3일 쉰다. 그 다음 괜찮다면 연투도 있을 것이다. 일주일에 두 번 연투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잠실=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잠실=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아무래도 불안헌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