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현 수석코치의 선수단 미팅이 끝나자 전광판에 송성문의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과 함께 생일 케이크가 등장했다. 구단이 준비한 깜짝 생일 선물에 송성문은 함박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화려한 조명쇼와 생일 축하 음악까지 흘러나오자 선수들도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상상 이상의 성대한 깜짝파티에 송성문의 생일을 축하하던 선수단 사이에서는 “이정후도 못해본 걸 해본다”, “사비로 한 것 아니냐”, “대통령 생일도 이렇게 안하겠다”는 농담도 나왔다. 모두의 축하를 받은 송성문은 “전혀 몰랐다. 너무 크게 준비를 해주셔서 당황스럽다”면서도 “정말 감사하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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