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은퇴예정이라 어깨부상 안고 시즌중, 은퇴후 계획이 어깨수술)
최지훈(주전 중견수, 혹사로 허벅지 근육 손상 치료차 일본행)박성한(주전 유격수, 타구 다리에 맞고 교체만 하다가 결국 내일 병원행)
김민식(포수, 옆구리 부상으로 1군 말소)
박지환(24 시즌 1라운더, 다리 부상으로 오늘 대타 출전)
이렇게 부상자가 발생해서 인터뷰하는데
자기 흰 머리 많이 났다는 말을 한다 정말
선수들은 라스트 댄스, 프리미어 국대 차출, 골글, 신인 등등
다 중요한 시기에 부상 입은 건데
게다가 지금 혹사 여파라 남은 선수들도 마음 놓을 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