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올해 다시 볼 줄 몰랐는데(...) 아직도 마른 몸이지만 빠진 거 어느 정도 복구는 해왔고 냅다 선발에 던져졌을 때보단 심적 부담도 당연히 덜해보이고 연속 안타 맞아도 멘탈 깍 잡아보려는 것도 보이고ㅋㅋ
무엇보다 투심 던져봐 - 넵 하고 투심 갖고 불펜 힘 보태고 있는 게 제일 기특함 불펜 뛰면서는 직커만 던지더니 최근엔 첸쟙도 다시 하나씩 던져보려는 것 같던데 직커체 완성되고 몸도 더 만들고 룰동이 말한 선발로 돌면 몸 중심 더 빠지는 것 같은 부분도 고치고 경험도 쌓은 미래의 상현이도 기대돼 우리 갓라 잘할 거야ദ്ദി⑉¯▾¯⑉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