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면 참지 말지 왜 참아서.. 이런 뉘앙스였는데 왜 병을 키웠냐? 이런.... 병헌아... 지금도 그럴 타이밍이야 참지 말아줘 제발... 나 진자 병헌이만 생각하면 눈물 난단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