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올 시즌 123경기를 치렀다. 두산 베어스(125경기)에 이어 두 번째로 가장 많은 경기를 치렀다. 정규시즌 잔여 경기가 많지 않아 9월 경기 일정이 빡빡하지 않다.
박진만 감독은 "이승민이 공을 던진 후 상황을 봐야 한다. 우리가 다음 달(9월)이 되면 일주일 내내 경기가 있는 게 아니다. 선발 로테이션이 잘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조정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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