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가 잘 이겨내고 있는 만큼 동료들도 그렇고 코칭스태프, 프런트 모두 추신수를 멋있게 보내주고 싶다. 성적이 뒷받침되는 게 가장 좋고, 안 아픈 게 좋은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본인은 언제든지 '경기에 나갈 수 있다'고 하는데, 나는 신수를 말린다. 추신수는 추신수다운 성적을 내야 추신수답다고 생각한다. 괜찮냐고 물어보면 본인은 괜찮다고 하는데, 누가 봐도 힘들어하는 게 보이기 때문에 감독으로선 고민된다"며 "충분히 자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라스트 댄스라고 선언했으니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걸 다 보여주고, 또 도와줄 수 있다면 모든 팀 조직원이 도와야 한다. 특히 선수들이 더 나서서 신수 형을 위해서 해야겠다는 마음이 보이고, 고참들이 실제로 그렇게 한다. 수치는 떨어져도 표현하지 못할 부분이 있어서 팀이 지금까지 5강 싸움을 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본인은 언제든지 '경기에 나갈 수 있다'고 하는데, 나는 신수를 말린다. 추신수는 추신수다운 성적을 내야 추신수답다고 생각한다. 괜찮냐고 물어보면 본인은 괜찮다고 하는데, 누가 봐도 힘들어하는 게 보이기 때문에 감독으로선 고민된다"며 "충분히 자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라스트 댄스라고 선언했으니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걸 다 보여주고, 또 도와줄 수 있다면 모든 팀 조직원이 도와야 한다. 특히 선수들이 더 나서서 신수 형을 위해서 해야겠다는 마음이 보이고, 고참들이 실제로 그렇게 한다. 수치는 떨어져도 표현하지 못할 부분이 있어서 팀이 지금까지 5강 싸움을 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어깨가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됐는데 참나.....추 어떡하냐 진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