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연고도 없는 수도권랑이인데 랑이친구한테 영업당해서 갸구 보기 시작하구 오늘 처음으로 챔필 직관 가봤어 ㅎㅎ 친구가 냅다 응단 바로앞 연석 잡아줘서 3시간 타바타 기대?각오?하고 갔는데 우천콜드 되어버려서 쪼끔 아쉽... 그래도 점수가 빵빵 나서 그런가 너무 재밌었어! 아 그리고 입장 전에 유니폼도 첨 사보고 양햄 마킹도 했어 줄서다가 발바닥 돌되는줄 알았지만... 담에는 원정 직관도 가보려고 ㅎㅎ 패요 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승요랑이가 됨 직관 승률 100% ㅋㅋㅋ 암튼 넘 즐거운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