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염 감독은 이전에 2루수 신민재와 우익수 홍창기가 비슷한 모습을 연출한 것을 회상하면서 “그때 둘이 충돌한 후 신민재는 무조건 외야수에 양보하고 있다”며 “내야수가 거기까지 따라가서 잡는 것은 내야수의 욕심이다. 더불어 외야수도 콜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 콜을 빨리하면 내야수는 스톱하게 돼 있다. 콜플레이는 야구의 기본인데 콜이 제대로 안 되면서 그런 장면이 나왔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68/0001088323
기사마다 감독 조금씩 뉘앙스가 다르긴한데 어쨌든 오지환이 1차적으로 잘못한게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