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기획과 판매를 총괄하는 유재욱 광고/상품 워킹그룹장은 "1만장에서 1만5천장 정도를 예상했는데 훨씬 웃돌았다. 첫 날 접속자가 200만 명이 넘어 로그인 장애가 생겼다. 분당 최대 1000건이 판매됐다"며 "올해는 작년에 비해 세 배 정도 유니폼 판매량이 늘었다. 유니폼을 (정교하게) 생산하는 업체가 제한적이다. 감당이 안되는 수량이 밀려들고 있다. 생산업체를 이원화 하는 등 팬들의 수요에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