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엘지 입덕
→야구 1도 모르는 친구 영업+친구 입덕
→알고보니 시아버지가 청룡아재
→그치만 아들인 남편은 야구노관심
→아내(내칭구)가 엘지 입덕하고 야구장 자주가니까 약간 관심 가기 시작
→토요일 고척 셋이서 놀러감
→스틴이 홈런 2개 직관
→친구 남편 "야구 또 보고싶어"
→애기낳으면 엘린이 시키기로 구두협의 완료
→쌍둥이 아들 낳아서 하나는 엘지투수 하나는 엘지타자시키기로 구두협약 완료
ヽ(♧ ᵔᗜᵔ ☆)ノ(ᗜᵔ☆ノ)ヽ( )ノ(ヽ♧ᵔᗜ)ヽ(♧ ᵔᗜᵔ ☆)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