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구 삼성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김태형 감독은 “(18일) 키움전(3⅓이닝 1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만큼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또 “3이닝 동안 70개 이상 던졌다. 구위 자체는 괜찮았는데 힘이 많이 들어간 것 같다. 도망가는 투구를 했는데 한 번 더 기회를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24일 경기에서 선제 3점 홈런을 터뜨린 레이예스에 대해 “힘은 좋은데 장타를 칠 수 있는 스윙 궤도는 아니다. 장타에 대한 욕심을 내선 안 된다. 그냥 지금처럼 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태형 감독은 박승욱 대신 노진혁을 선발 유격수로 기용한 이유에 대해 “최근 타격감이 너무 좋다”고 했다.
튼동은 예스 스윙에 욕심들어간거라 생각하는구낭
역시나 유격은 타격감이좋아서 노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