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작년에도 주전으로 뛰었 던 친구다. 내가 왔을 때는 부상 관계로 보지 못했 다. 연습하는 것만 봤는데, 시합하는 걸 못봤으니, 기회를 준 것이다. 충분히 기량이 있는 선수니, 좋은 투수와 어떻게 싸우는지 한 번 보려고 출전시켰 다"고 했다. 두산은 이날 외국인 투수 발라조빅을 선발로 출격시킨다.
김 감독은 갈 길바쁜 상황에 테스트 개념은 아니고 팀 사정상 이진영 카드를 생각하게 됐다고 설명했 다. 김 감독은 "이원석이 선발로 나가면, 경기 뒤에 대주자가 없다. 여러가지 팀 사정을 고려했다"고 밝 혔다. 이어 "당장은 큰 기대를 안하더라도, 가지고 있는 능력이 있으니 시합 때 그걸 끄집어낼 수 있찌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1군을 자기 편하게 불러서 해봐라 하는 자리로 생각하는게 분명함........
지레 찔리니 테스트는 아니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수 호불호를 떠나20억이나 받고는 게을러 빠짐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