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인플레이 타구도 아니었고 파울인데, 슬라이딩을 하다 걸렸다. 타격도 안 맞다가 딱 올라왔는데…"라며 "그래도 이호연과 오윤석이 쉬었다가 이제 경기에 나선다. 두 선수가 없었다면 큰일 났을 것이다. 있어서 다행이다"고 전했다.
잡담 kt) 경기 전 이강철 감독은 한숨을 내쉬었다. 사령탑은 "본인은 부기만 빠지면 경기를 나서겠다고 하는데, 병원 한두 곳에서 체크를 할 예정이다"며 "한 곳에서는 4주 정도 이야기했는데, 본인은 괜찮으니 10일만 쉬고 나오겠다고 이야기를 하더라. 새끼손가락이라 조금 낫긴 낫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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