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타율 2할 9푼 치면서 1군 투수들 공을 칠 수 있다는 것도 보여줬고
올해는 테이블세터로 나오면서 테세 받아먹는 것도 증명했음
심지어 올 시즌 4월이랑 6월에 1군에서 월 타율 3할이 넘었고 ..
1군에 있으면서 좌익 수비가 아쉬웠던 것도 아녔고
굳이 하나 아쉬운 거 뽑자면 외야 수비가 좌익만 된다는건데 이건 비시즌이나 캠프 기간에 보완할 점이라고 보고
지금 당장 우리 외야 상황에서 최인호가 2군에 있을만큼 여유롭나? 싶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