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친구가 "원래 잘 찌는 체질인데 사이드암이니까 선수 때 몸 관리 엄청 한 거겠지."라고 하는 거야.
그때 뭔가 뒤통수 얻어맞은 느낌이었어.
고등학교~어린 연차 때 혹사로 기대치만큼 피지 못한 안타까운 선수이지만
(아파서 투구폼 너무 믾이 바꾼 탓...ㅠㅠ)
그 성실성을 인정받아 지금 우리팀 스탭으로 잘 자리잡은 거 너무 좋아.
계속 우리팀 있으면 좋겠다.
그때 뭔가 뒤통수 얻어맞은 느낌이었어.
고등학교~어린 연차 때 혹사로 기대치만큼 피지 못한 안타까운 선수이지만
(아파서 투구폼 너무 믾이 바꾼 탓...ㅠㅠ)
그 성실성을 인정받아 지금 우리팀 스탭으로 잘 자리잡은 거 너무 좋아.
계속 우리팀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