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못치면 그저 팬들한테 미안하다는 롯자 야구에 진심인 고씨
입만 열면 개그캔데 롯데에 뼈묻겠다는 부기
슬럼프오면 열정 활활 타오르는게 보이는 막동희
밝아진 표정으로 마운드 잘 지켜주는 대빵이
짱구 그 자체지만 힘 불어넣으면서 선수들 챙기는 융이
자티비 볼 때마다 자꾸 애들이 감동을 준다
어제 오늘은 고씨에 부기까지 자꾸 팀에 그리고 롯자야구에 진심인 모습 보여줘서 더 좋네
고씨도 부기도 막동희도 돌아올 태양이도 세진이도
다 든든한 롯자 차기 주장감 같아서 다들 잘커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