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인 선발매치에서 밀린다 싶으면 대충 5-6이닝쯤 빨리 결정해서 그동안 덜 던진 투수들 쓰고 필승조 휴식주고 주전 포수랑 야수들 빼주고 해야지, 타자들이 점수 좀 따라간다고 그걸 다 잡으려고 하면 결국 이기면 다행이지만 지면 다 쏟아붓고 1패 적립한 감독 됨
투저타고 시즌이라 경기 후반에도 타자들이 점수를 곧 잘 내니까 필승조 연투 시키는 감독 엄청 많아보임 그나마 어린 투수들이면 말이라도 나오지 별로 언급 안되는 투수들은 고생해도 별로 언급도 안되고 잘하다가 하루 좀 안좋으면 욕만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