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기아 우승할때 차 할인한거 ㅇㅇ

 

 

기아자동차가 타이거즈의 11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특별판매를 진행한다.

 

1일 기아차에 따르면 기아 타이거즈의 V11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기아 세일페스타를 열어 특별 할인 판매에 나서는 등 11월 판매조건을 내놨다.

 

기아차는 이번 행사에서 총 5개 승용 주력 차종을 5~12%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만1000명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차종 별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차종별 최대 할인율은 모닝 9%, 레이 5%, K3 12%, K5 7%, K7 5%, 기타 10%다.

 

이에 따라 경차 모닝은 97만원에서 최대 126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레이는 64만원에서 최대 77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기아차의 대표 세단 모델인 K시리즈의 경우 K3는 185만원에서 253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K5는 159만원에서 205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K7은 155만원에서 최대 199만원의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기아차는 연식보상 조기구매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K3, K5(하이브리드 포함), K7(하이브리드 포함), 스포티지 출고 고객에 한해 출고일 기준으로 17일까지 40만원, 18일부터 30일까지 30만원, 12월1일부터 11일까지 20만원, 12월12일부터 20일까지 1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모닝 100만대 판매 기념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달 중 모닝 구매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청소기와 공기청정기, 헤어드라이어 등을 증정한다.

 

또 이달 중 모닝 출고 고객에게는 5년치 자동차세(40만원)를 지원하고, 첫차로 구매한 고객에게는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 특별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현재 중형ㆍ준대형 세단을 보유한 고객이 스팅어를 구매하면 30만원을 할인해준다

 

5년 이상 차량 보유고객 중 11월 스포티지 출고 고객은 50만원 할인, 스포티지 가솔린 출고 고객 50만원 할인, RV 보유고객 중 스포티지 출고고객 50만원 할인 등 스포티지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