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숭용 감독은 “오늘은 경기 내용에 상관없이 필승조 투수들이 모두 나갈 것 같다. 너무 오래 쉬었다. (조)병현이는 화요일에 던졌고 (노)경은이도 4일 넘게 쉬면 오히려 컨디션 조절에 문제가 생긴다. (문)승원이도 이제 괜찮다고 해서 우리가 선취점을 내고 (오)원석이가 조금 흔들린다면 빠르게 움직일 수도 있다”라고 이날 경기 운영 구상을 밝혔다.
잡담 SSG) 이숭용 감독은 “오늘 라인업은 (추)신수가 1번에 들어가고 (박)지환이가 2번 2루수로 들어간다. (박)성한이는 밸런스가 많이 깨져있어서 오늘은 스타팅에서 제외했다. (최)지훈이도 조금 버거워하는 것 같아서 타순을 8번으로 내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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