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네현(고령화 심한 시골)대표 학교 타이샤고교가 도쿄동부 대표 학교 와세다실업 이겼는데 일단 타이샤는 현립(우리로치면 공립)이고 와세다실업은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와세다대계열 학교로 사립학교
일본고교야구 명문고는 사립이 많은데 사유는 사립은 다른 지역에서 유학이 가능하고 지원도 좋고 특히 와세다실업같은 대학계 학교는 명문대 진학이 훨씬 유리해서(와세다실업-와세다대 루트) 많이들 선호함 그러다보니 몇몇 지역은 우리지역 대표인데 우리 지역 출신 선수들이 얼마 없는 경우도 있고 타이샤 고교 서사가 더 난리난 이유도 선수들이 대부분 시마네현 출신이라서ㅇㅇ
경기 내용도 엄청 드라마였는데 타이샤가 1점 선취점 냈다가 와세다가 2점 내서 지고있던 상황에서 타이샤가 9회 말에 1점을 내서 연장(타이브레이크) 11회 말에 이 경기 선발이었던 마니와가 결승타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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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친구는 번트 잘대서 화제됨
마니와는 11회 149구로 완투에 결승타까지 챙겨감 이번대회에선 3경기 3완투에 첫경기에선 올해 고시엔 최고의 투수 얘기 듣던 선수의 학교를 이기고 이번 경기에선 올해 고시엔 최고 타자 얘기 듣던 선수의 학교를 이겨서 엄청 화제가 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