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즐거웠고 중간에 좀 빡쳤지만 따라가서 재밌었고 마지막에 현기증 났다..
하.. 할말은 많은데 다들 후루룩 아쉬운거 짚고 지나갔을테니
직관 자리 안좋아서 초치는 미친놈 하나 죽이고 싶었다는거만 얘기할래
여자랑 같이 와서 설명해주는데 다 틀림. 보크 설명도 못하면서요.
우리 수비하는데 투수 바꾸고 연습투구 하는데 안타 맞을거 같다 ㅈ됐다 몸에 맞추겠다 등등 이러는데 정말.. 예.. 선수 모르면서 평가질하는거 놀라웠고요. 담엔 마주치지 맙시다 ∧( •̅ Θ •̅ )∧
마지막에 불꽃도 보고 쉬즈곤 티얼스 부르고 응원가 메들리도 불러서 스트레스 좀 풀었다!
담엔.. 이기고 사직 올나잇 하자 제발 。° (っ˃̵ Θ˂̵°)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