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예스는 허리 쪽이 불편하다고 한다. 크게 문제 될 것 같지는 않고, 한 번 쉬어가는 게 좋다고 봤다. 열흘 후면 복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상황을 지켜보겠다”라고 했다.
잡담 삼성) 레예스는 지난 11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발목 불편함을 호소했지만, 발목에는 큰 이상이 없다. 오른쪽 옆구리 부상으로 전날 1군 엔트리에서 빠졌던 이성규의 부상 상태는 심각하지 않다고. “오늘 더블 체크를 했는데 우려할 상황이 아니다.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빨리 복귀할 수도 있다”라는 게 박진만 감독의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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