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도 "학창 시절에는 도루도 곧잘 했다. 자신감이 붙으면 계속 할 수 있으니까 한 번만 성공하면 될 것 같은데 프로에 와서는 실패만 4번이 있었다. 이제 프로 6년 차인데 하나쯤은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미소 지었다.
살까지 뺐다면서 진짜 하나 성공했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나 더 목표가 있었는데....
변우혁은 "지난해 경험을 통해 타율만 조금 더 나오면 퍼포먼스가 더 나올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 경기에도 더 많이 나갈 수 있고 홈런도 더 칠 수 있다. 올해는 타율 0.250에 최소 15개 이상의 홈런을 치는 것이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것도 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