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친구 중에 야구팬 있으면 생일선물로 싸인볼 주려고 가끔 타팀 출퇴근길 갔거든?
한번은 문학을 갔는데 전체적으로 팬서비스가 좋았지만 박종훈 선수가 ㄹㅇ 따수웠어...
날도 더운데 응원하러 와주신 거냐고 너무 감사하다고 해주셨는데 지금까지 출퇴 가면서 그런 말 들어본 게 처음이었거든
그뒤로 타팀종훈단 되서 늘 응원하고 있다.. 워낙 미담 많은 선수라 다들 알겠지만서도 ㅋㅋㅋ
옛날에 친구 중에 야구팬 있으면 생일선물로 싸인볼 주려고 가끔 타팀 출퇴근길 갔거든?
한번은 문학을 갔는데 전체적으로 팬서비스가 좋았지만 박종훈 선수가 ㄹㅇ 따수웠어...
날도 더운데 응원하러 와주신 거냐고 너무 감사하다고 해주셨는데 지금까지 출퇴 가면서 그런 말 들어본 게 처음이었거든
그뒤로 타팀종훈단 되서 늘 응원하고 있다.. 워낙 미담 많은 선수라 다들 알겠지만서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