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한 곳이 없는) 몸과 싸우고 타협도 하면서 지쳐있는 상태다. 몸이 괜찮고 성적이 좋으면 욕심이 날 수 있지만 지난해 후반기부터 몸 상태가 급격히 안 좋아졌다. 그래서 그런지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너무 슬프고 속상해 할배.˚‧º·૮₍ ฅ ﻌ ฅ ₎ა‧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