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이슈, 젊을 때 관리해야” KIA 112SV 클로저 보호 프로젝트…3연투? 어쩌면 2연투도 안 한다[MD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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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이범호 감독은 단호했다. 어깨 이슈가 있는 정해영을 앞으로 철저히 관리해줄 것이라고 선언했다. 심지어 전날 공을 많이 던졌다면 2연투도 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해영이는 부상을 당하고 올라왔다. 연투도 개수가 많으면 아낄 것이다. 팀이 힘들어질 수 있지만, 그래도 마무리다. 보호를 해줘야 한다. 아직까지 승부처도 아니다. 내일 경기도 앞으로의 경기도 계속 중요하다. 마지막 몇 경기 남기 전에는 비슷하게 운영할 것이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이범호 감독은 “어깨 이슈를 봤겠지만, 다른 팀들도 어깨 문제로 한번 내려가면 안 좋은 일도 있었다. 아직 젊긴 해도 젊을 때 관리를 해줘야 한다. 앞으로 선수생활을 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지금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만 초점을 마주면 또 어떤 부상이 올지 모른다. 우리 팀에서 세이브를 많이 해주는 투수이기 때문에, 잘 관리해야 한다. 올 시즌 만 아니라 내후년까지 관리를 잘 해야 우리 팀에도 좋은 것이다. 무리시키지 않고 본인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운영하려고 한다”라고 했다.
버모핑이 해영이 젊을 때 관리해줘야한다고 한당
굿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