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키움) 'PS 등록 기간 지났지만' 키움, 계속 새 외인 찾는다 "이번 주까지 고민, 계속 접촉 중"
461 4
2024.08.16 08:12
461 4
스타뉴스 취재 결과 키움은 도슨의 부상 결과를 받아든 후 KBO 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들을 포함해 다양한 후보군을 대상으로 15일 전 등록을 목표로 계약을 추진했다. 실제로 멕시코 리그 소속으로 뛰고 있는 외야수와 물밑 협상 중이었으나, 계약 막판 협상이 틀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고 단장은 이를 부정하지 않으면서 "영입 명단을 추려놓고 진작부터 준비는 했었다. 외국인 스카우트 담당자도 미국에 다녀왔다. 지금 시점에 영입한다는 건 올해 활약을 바탕으로 내년에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으니 한번 뛰어보자는 의미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시기에 (소속팀과) 선수가 기량 대비 납득하기 힘든 이적료를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고 단장은 "포스트시즌과 상관없이 영입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면서도 "다음 주 주말까진 가지 않을 것 같다. 그 전에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날 것 같다. 지금도 계속 접촉 중이고 이번 주까지 고민을 많이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포스트시즌에 쓰지 못한다면 크게 실익이 없음에도 달려드는 건 어린 선수들의 성장과 새로운 외국인 선수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겨낸 승리는 많은 것을 안겨준다. 그 승리를 따내는 데 있어 외국인 타자의 존재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매우 크다.


새 외국인 선수 영입을 두고 오래 끌진 않을 예정이다. 계약을 다음 주 내로 완료한다 해도 비자 발급과 적응을 고려하면 남은 기간에 선수의 기량을 제대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


고 단장은 "며칠 내로 영입하는 것이 아니면 큰 의미가 없을 것 같다. 최대 3주 쓰려고 데려오는 것도 애매하다. 만약에 영입하지 못한다면 차라리 그 시간을 젊은 국내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8/0003258556


얼른 데려와라 (๑•̅ ᴥ •̅๑)✧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X 더쿠] 건조로 인한 가려움엔 <인텐스 리페어 시카 에멀젼> 체험 이벤트 332 09.10 21,74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17,9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93,1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10,95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03,140
공지 알림/결과 📢 2024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61 03.30 202,347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278,2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5076364 잡담 두산) 2025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야구 관계자들의 시선은 두산 베어스에 쏠렸다. 두산이 지명 방향을 바꿨다는 말이 흘러나온 탓이다. 19:06 0
5076363 잡담 두산) 상진옹 이천에 영원히 묶어두는 법 없나? 19:06 10
5076362 잡담 한화) 정민혁 선출인데 프런트일도 잘해서 신기함 1 19:05 25
5076361 잡담 두산) 아 아주 예전에 타팀에서 마킹 박아간 사례는 있는듯ㅋㅋㅋㅋ 1 19:05 46
5076360 잡담 기아) 개바빠서 드랲더 못 보고ㅜㅜ 우리 드랲 어때?! 3 19:05 65
5076359 잡담 기아) 얘들아 나 오늘 바빠서 아무것도 못봤는데 뭐 볼까 19:04 18
5076358 잡담 한화) 헉 스카우트 팀장 우리 선수옇구나 4 19:03 115
5076357 잡담 두산) 낼 일예 빡세겟지...? 19:03 44
5076356 잡담 기아) 최강야구 전주고 편 함 봐봐야겟다 2 19:03 81
5076355 잡담 한화) ㅋㅋㅋ민혁이도 제발 권민규 내려와라 내려와라 하고있었던거 웃겨 1 19:03 60
5076354 잡담 기아) 동하랑 도규는 우리가 잘 키운건가? 5 19:03 152
5076353 잡담 한화는 마킹키트를 현장에 가져와서 오늘 지명선수 중 현장에 온 선수들 이름을 모두 새기고 유니폼 지급했습니다. 정우주, 한지윤 선수는 “소속감도 확실해지고 너무 감동했다”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사진 다시 올립니다) 3 19:03 75
5076352 잡담 기아) 최강야구 전주고편 틀어서 아무데나 찍었는데 2 19:02 236
5076351 잡담 삼성) 마킹 이름말이야 르윈 ‘디아즈’ / ‘코너’ 시볼드 10 19:02 161
5076350 잡담 두산) 수빈이처럼 택연이도 아저씨 됐을때까지 귀여워할듯..., 1 19:02 54
5076349 잡담 기아) 도규 별명 괵 된게 제일 웃김ㅋㅋㅋㅋ 1 19:02 102
5076348 잡담 두산) 작년에 택연이가 스토리에 마킹너무감동이었습니다❤️ 이러고ㅋㅋㅋㅋ 1 19:01 77
5076347 잡담 기아) ㅇㄱㅇ 난 주민번호 4로 시작하는 얼란데 왼손잡이 교정당하긴했어 2 19:01 95
5076346 잡담 두산) 택연이 지명 당시 4 19:01 111
5076345 잡담 두산) 마킹 박아온거 이슈되고 택연이도 엄청 감동했잖아 1 19:00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