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마무리투수 김택연(19)이 또다시 8회에 마운드에 올랐다.
김택연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 팀 마무리투수로 8회초에 등판해 1.1이닝 무실점 호투로 팀의 4-3 승리를 확정지었다.
김택연은 이날 경기 무실점으로 최근 10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했다. 지난달 13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등판한 모든 경기에서 단 한 점도 상대에게 내주지 않았다. 시즌 14세이브를 수확해 철벽 마무리투수의 위용을 다시금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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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속 8무리는 속상하지만 너무 기특함 ദ്ദിʕ⸝⸝ʚ̴̶̷ ᴥ ʚ̴̶̷⸝⸝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