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을 경기 전 만나 선수들에게 생일 선물을 받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선물은 됐고, 그냥 오늘 박세웅이 잘 던져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사전 인터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세웅아ㅠㅠㅠㅠㅠ 제발ㅋㅋㅋㅋㅋㅋ진짜 오죽했음 감독님이 그러시겠어..튼동생일선물로 달라진 박세웅을 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