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는 멀어졌고 불펜 이닝 보니까불펜 갈릴 때마다 다음년도에 한 명씩 사라지는 거 보면 내년에 민수랑 민이 볼 수 있을지 의문인데..야수쪽도 내년 준비하는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