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은 "가족들(아버지, 친형, 형수)이 지난주 한국에 왔다. 오늘도 야구장에 오셔서 응원해주셨기에 등판하는 동안 힘이 났다. 그만큼 의미 있게 경기할 수 있었다. 가족들 앞에서 10승 달성해서 만족스럽다. 현재 우리 선수들 모두가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금 팀 순위를 시즌 끝날 때까지 지킬 수 있도록 나 역시 다음 등판 경기 잘 준비하겠다"라며 목소릴 높였다.
잡담 기아)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이 2020시즌 에런 브룩스(11승)와 드류 가뇽(11승) 이후 4년 만에 구단 소속 시즌 10승 외국인 투수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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