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은 ‘전미르를 1군 엔트리에 부를 시점을 9월 확대 엔트리가 시행될 쯤으로 예상하고 있는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때도 모른다”며 “계속 (다리 부위에) 자극이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심리적 요인도 크다고 본다. 그는 “미르가 자신감이 떨어진 채로 2군에 내려가지 않았는가”라며 “(1군에 있을 때) 마운드에서 호흡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더라. 그래서 ‘그런 모습 보이지 말라. (상대 타자에게) 떨고 있다고 표시내는 것이냐’고 타이르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심리적 요인도 크다고 본다. 그는 “미르가 자신감이 떨어진 채로 2군에 내려가지 않았는가”라며 “(1군에 있을 때) 마운드에서 호흡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더라. 그래서 ‘그런 모습 보이지 말라. (상대 타자에게) 떨고 있다고 표시내는 것이냐’고 타이르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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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야 더이상 아프지말자 이모들 마음 찢어진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