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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 3연전을 앞두고 “우리는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앞선 인터뷰에서 (팀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안 되는 점들을 얘기했지만, 이 것들을 다 해결하면 우리는 우승도 할 것”이라면서 “특히 젊은 친구들이 많이 좋아지고 있다. 자신감도 있고, 확신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야수들이 전반적으로 많이 좋아졌다. 아직까지 좋은 투수들을 만날 경우 대처하는 것들이 조금 부족하지만, 일단 확신을 갖고 타선에 들어서고 있다는 점이 대단히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감독은 최근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윤동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윤동희와 같이) 장타력이 있는 선수들의 경우 아무래도 욕심이 있다”면서도 “3할대에서도 홈런을 7~8개 치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2할대에서 홈런을 20개씩 치는 선수들도 있다. 어느 쪽에 더 팀이 가치를 두는가에 대해서는 생각해 볼 문제다. 선수들의 자신감 만큼 노련미도 더 갖춰지게 되면 참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튼동 진짜 든든하다 선수들 자신감도 챙겨주고 채찍도 주고 ദ്ദി(⸝⸝ʚ̴̶̷ Θ ʚ̴̶̷⸝⸝)∧
진짜 우리얼라들은 노련미생기면 더 잘할듯 튼동 우리 얼라들 잘부탁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