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는 또다른 유망주 포수 강현우도 있다. 강현우는 소형준과 고교 시절 호흡을 맞췄다. 마무리 박영현도 유신고 출신이다. 이강철 감독은 "KT에는 유신고가 꼭 필요하다"라며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