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유일하게 2000년생 3할 타자가 2명이나 있는 팀이다. 그만큼 올 시즌 타선의 리빌딩이 대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2002년생 나승엽과 2000년생 고승민이 최근 규정타석에 진입하면서 타격 순위에도 얼굴을 비추고 있다. 나승엽은 시즌 타율 .308로 타격 부문 16위, 고승민은 시즌 타율 .306로 타격 부문 17위에 각각 랭크돼 있다.
최근 김태형 롯데 감독은 "나승엽이 꾸준히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라면서 "이제는 타석에서 상대와 수싸움을 할 때도 어느 정도 자신 만의 방법이 있는 것 같다"라고 나날이 성장하는 나승엽에 대해 호평했다.
여기에 롯데는 3할 가까운 타율을 치고 있는 2003년생 윤동희(타율 .293)가 있고 규정타석은 진입하지 못했지만 3할대 타율을 때리고 있는 황성빈(타율 .321)과 손호영(타율 .332)의 활약 또한 이어지고 있어 '공포의 핵타선'이 완성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2000년대생 유일하게 3할타자 두명 이라니 ദ്ദി(⸝⸝ʚ̴̶̷ Θ ʚ̴̶̷⸝⸝)∧
롯자뽕 제대로네ㅋㅋㅋ동희도 빨리 다시 3할 올려서 3할타자 3명 만들어보댜
고나윤이 너무 기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