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가기전에 유스퀘어에 짐을 맡겨야해서 좀 일찍 나왔는데... 카택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길쭉한 외국인이 길을 건너는거야ㅋㅋㅋ
어? 어디서 많이 본....?
어...? 임네일....? 진짜....?
말을 걸까 말까 고민했는데
아버님이랑 산책 가는거 같아서 말 못 걸음..
(사실 영어도 못한다 ^ᶘ=•̅ ᴥ •̅=ᶅ^ ^ᶘ=•̅ ᴥ •̅=ᶅ^)
아이 유니폼이라도 입고 있을걸...
네일이 사인도 있었는데.......🥹🥹🥹
아련하게 멀어지던 임네일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