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5번타자 겸 지명타자로 배치된 김건희에 대해서는 "타격감이 좋다. 포수로서 굉장히 성장을 해야하고 기대도 높다. 또 타격에 대한 기대가 높기 때문에 계속해서 라인업에 들어가게 된다"고 했다. 김건희는 3경기 연속 지명타자로 출장했다.
잡담 키움) 약 3일을 쉬었던 김혜성은 10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다시 훈련을 진행했다. 김혜성은 타격 훈련은 물론 내야 수비 훈련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경기를 준비했다. 일단 선발 라인업에는 제외됐지만, 상황에 따라 경기 중후반에는 나설 전망. 홍원기 키움 감독은 "아직 완전한 상태는 아니다. 일단 오늘 훈련을 하면서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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