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미친 혹사도 이유 따지면 그럴싸한 이유는 다 나와 ㅋ 아니 그럼 누굴내? 아니 그럼 경기를 포기해? 아니 오늘은 정말 그럴만 했다니까? 팀보다 선수가 중요해? 등등등 이래서 혹사는 뭐가 되었든 옹호하면 안됨 하나를 옹호하기 시작하면 다음에도 옹호하게 되거든
혹사 시키는 감독들도 처음엔 눈치보고 조심하는척 하다가 어랏 이래도 괜찮네? 어머 이렇게까지 해도 통하네? 이러니까 계속 미친짓 하는거거든 그래서 팬들은 심하다 싶을 정도로 혹사에 대해 예민하고 경계해야해 솔직히 선수들 혹사에 대해 팬들 말고 누가 지적을 할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