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키움 감독은 8일 고척 SSG전에 앞서 “워낙 팀에 이제 많은 좋은 에너지, 밝은 에너지를 전파했던 선수고 누구보다도 이 야구에 대한 열정 사랑이 좀 많았던 선수라 굉장히 좀 많이 안타깝다. 시즌 초에도 말씀드렸듯이 나는 (도슨을) 용병이 아닌 정말 가족처럼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런지 좀 더 이제 신경이 쓰인다”고 아쉬워했다.
https://v.daum.net/v/xKrR3SEQ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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