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은 "우천 중단으로 인해 경기가 길어지는 가운데 흐름이 끊기지 않고 본인의 역할을 다 해준 모든 중간 계투들도 칭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롯데는 선발 김진욱이 2⅓이닝만에 4실점하며 무너졌지만, 박진 한현희 진해수(이상 1이닝) 구승민(1⅔이닝) 송재영 현도훈(이상 1이닝)이 이어던지며 추가 실점은 '3'으로 막고 승리를 따냈다.
"궂은 날씨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며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
"궂은 날씨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며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
융이 타격감 잊지말고 그대로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