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교대 상황, 3루 더그아웃으로 향하던 손주영이 양석환을 향해 다시 한번 사과를 하기 위해 다가서자 양석환의 장난기가 발동했다.
숨기고 있던 주먹을 보여주는 익살스러운 모습을 선보인 것. 사구를 맞은 선배의 장난에 손주영은 웃음을 터뜨렸고 두 선수는 서로를 격려하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며 더그아웃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 이후에 싹쓸이 2루타 치고 공수교대때 눈치봄 ꉂꉂʕᵔᗜᵔ*ʔ ꉂꉂʕᵔᗜᵔ*ʔ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178641
표정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