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 취재진을 만난 김하성은 “삼두근이 안좋다”며 라인업에 제외된 이유를 설명했다.
오른팔에 치료용 기구를 감은 채 나타난 김하성은 “어제 휴식일에 일어났는데 안좋았다. 하루 지나서 상태가 나아져서 경기를 뛰려고 했는데 타격 연습을 하면서 갑자기 아파왔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오른팔에 치료용 기구를 감은 채 나타난 김하성은 “어제 휴식일에 일어났는데 안좋았다. 하루 지나서 상태가 나아져서 경기를 뛰려고 했는데 타격 연습을 하면서 갑자기 아파왔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일단 이날 경기는 출전이 어려워보인다. 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통증이라 밝힌 그는 “근육 문제라서 계속 상황을 지켜봐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아직까지는 정밀검진 계획은 잡혀있지 않다. 일단 치료와 휴식에 집중할 예정이다. 시즌 내내 그를 괴롭혔던 오른 어깨 통증과의 연관 관계를 묻는 질문에도 그는 큰 연관 관계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일단은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보는 분위기.
김하성은 “지금 쉴 때가 아닌데”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마이크 쉴트 감독은 “여전히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중”이라며 김하성의 통증에 대해 말했다. “현재 상황을 평가중이다. 확실하게 미리 대처할 수 있도록 조치중”이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진작 휴식주면서 쓰지 좀ㅠㅠ
많이 아픈 거 아니길 바라고 쉬고나서 날아다니자(• ᵕ🙏ᵕ•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