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지난 1일 잠실 LG전 이후 4연승을 질주하며 2위 LG와 승차 없이 3위에 올라 있다. 김경문 감독은 “삼성이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데 우리도 거기에 대응하는 좋은 경기를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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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은 하주석의 활약에 대해 “잘할 때가 됐다. 그동안 고민 많이 하다가 본인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 기회를 준 것”이라며 “원래 재능 있는 선수다. 잘해주고 있는데 더 잘해야 한다. FA를 앞두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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