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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본인은 하고자 하는데 체력 유무에 따른 집중도는 다를 수밖에 없다. 체력적 부분도 있으나 최근 수비가 잘 안되고 하니 모든 면에서 약간 소심해져 있는 면도 있다"며 "몇 경기가 지나면 좋아질 수 있는 부분이다. 배려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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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김도영은 오늘(17일)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후반에 나설 것 같다"라며 "이제 괜찮아졌다. 여러 가지로 몸도 안 좋았다. (김도영을) 못 내는 내 심정은 어떻겠나. '이제 괜찮아졌다'라고 한다. 아직 100경기가 남았기에 선수들 몸 관리가 첫 번째다. 오늘과 내일 경기도 중요하지만, 시즌 끝까지 선수들이 잘 완주하도록 체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오늘까지만 배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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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KIA 감독은 경기 전 "김도영은 오늘(18일) 나선다. 더는 배려해줄 수 없다. 어제(17일) 대타로 출전했고, 선수가 대타가 얼마나 어려운지 느꼈고, 공부도 했을 것이다"라고 얘기했다.
걍 스타팅 안 낸다=배려
이거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