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하나를 했을때 기자마다 그 내용을 기사화하는 방식이나 타이밍은 충분히 다를 수 있음
그니까 같은말도 어떤 기자는 인터뷰하자마자 바로 감독은 "어쩌고저쩌고"라고 말했다.라고 기사를 쓸수도 있고 어떤 기자는 하루 지난 뒤에 이감독은 어쩌고라고 말한 바가 있다.라고 간접인용+기자의 해석 더해서 기사를 쓸수도 있는건데
저 소리를 또 했다고? 아니ㅆㅂ기사가났잖아;;; 저정도면 감독 사상인거다 하면서 또 불타오를 필요까진?없다고..생각혀요
이건 사실 올해만이 아니라 ㄱㅈㄱ때도 느꼈던 바라서 이렇게 대충 말해도 먼 말인지 다 알아들을거라고...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