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감독은 “타선에서 골고루 자신의 역할을 잘해줬다. 작전 수행 능력은 물론 장타가 필요할 때는 장타를 생산하며 완벽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팀워크와 집중력이 좋아지면서 팀이 더 강해지고 있다. 6이닝을 책임진 코너 선수도 훌륭한 피칭을 했다”고 말했다.
또 “무더운 날씨에도 한 주 동안 열심히 플레이한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다음 홈경기도 팬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잡담 삼성) SSG 3연전 쓸어담은 삼성, 국민 유격수가 꼽은 승리의 원동력은 [오!쎈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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