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경기 성장통과 함께하는 육아일기일 수밖에 없다. 포수 부문에 있어서는 더욱 깐깐한 김태형 감독 입장에서는 정보근과 손성빈이 피드백을 얼마나 잘 따라주고 성장하느냐에 따라 남은 시즌과 미래의 시즌들이 좀 더 수월해질 수 있다.
쐐기타를 친 손성빈은 “우선 팀이 승리해서 너무 좋다. 이렇게 매번 팀이 이겼으면 좋겠다. 팀이 이기니깐 분위기 확실히 산다. 최근 날씨도 덥고 힘든 시점인데 이겨낼려고 모두가 으샤으샤 하는 분위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타석에서는 김주찬,임훈 코치님께서 정말 디테일하게 신경을 많이 써주신다”라면서 “특히 주찬 코치님이 ‘타석 들어가기 전에 따른거 신경 쓰지 말고, 타이밍 늦지 않게 앞에서 치면 너는 힘이 좋아서 좋은 타구를 보낼 수 있을 거다’고 말씀해주셨다. 덕분에 타석에서 심플하게 생각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안타 후 코치님들이 더 좋아주셨고, 코치님들께 보답할 수 있어서 기분이 정말 좋다”고 웃었다.
쐐기타를 친 손성빈은 “우선 팀이 승리해서 너무 좋다. 이렇게 매번 팀이 이겼으면 좋겠다. 팀이 이기니깐 분위기 확실히 산다. 최근 날씨도 덥고 힘든 시점인데 이겨낼려고 모두가 으샤으샤 하는 분위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타석에서는 김주찬,임훈 코치님께서 정말 디테일하게 신경을 많이 써주신다”라면서 “특히 주찬 코치님이 ‘타석 들어가기 전에 따른거 신경 쓰지 말고, 타이밍 늦지 않게 앞에서 치면 너는 힘이 좋아서 좋은 타구를 보낼 수 있을 거다’고 말씀해주셨다. 덕분에 타석에서 심플하게 생각하고 들어갈 수 있었다.안타 후 코치님들이 더 좋아주셨고, 코치님들께 보답할 수 있어서 기분이 정말 좋다”고 웃었다.
또한 “중간에 들어갔지만 점수 차가 크지 않아서 투수가 잘 던질 수 있게 생각하고 리드하려고 했고 진해수, 김상수 선배님들이 잘 던져 주셔서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안방에서의 마음가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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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동을 아빠미소짓게 만드는 얼라들 최고지요 ꉂꉂ(ᵔᗜᵔ*)∧ꉂꉂ(ᵔᗜᵔ*)∧
우리 코치진들 왜이렇게 감동이야..안타치고 코치들이 더 좋아했다니ㅠㅠㅠㅠ원팀자이언츠 최고야ㅠㅠㅠ주처말대로 융이는힘이좋은데 그걸 계속 아쉽게 놓쳐서 아쉬웠는데 꼭 혈이 뚫린거길!!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