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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삼성) 구자욱 “확 좋아지다가 조금 더뎌졌다. 완벽하게 다 낫고 돌아오는 건 안 될 거 같았다. 현재 100% 상태는 아니지만 하루빨리 타석에 들어가고 싶은 욕심이 컸다. 날씨가 엄청 더운데 저 혼자 시원한 곳에 있으니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다. 특히 루벤 카데나스와 (박)병호 형까지 빠진 상황이라 더 빨리 복귀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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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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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129676


갈비 기사인데 자욱이 말 꽤 마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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