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 느낌은 절대 ㄴㄴ
친가에 가면 있을거같은 삼촌들
대충 ..
최형우. 첫째 삼촌 거래처 수십개 있는 사장님. 돈 잘범. 문신있고 좀 무섭게 생겼지만 겉따속촉. 조카들오면 잔소리 안하고 용돈 잘퍼줌 .
강민호 결혼안한 장꾸 둘째 삼촌 . (뭔가 결혼안했을듯) 조카들 오랜만에 오면 "어이~ 김뫄뫄~~ 잘지냈나~" 하면서 헤드락 걸고 장난침. 용돈 대신 조카들 데리고 잘 놀러댕길거같음.
양의지 맨날 시비터는 웃긴 셋째삼촌. 큰조카들이랑 친구처럼 지낼듯. 정육점 사장님. 입담 겁나 좋아서 어른들이 좋아함. 걍 뭘해도 웃긴 인간임.
김현수 막내삼촌. 어린 조카들이 좋아함. 뒤에서 용돈 찔러줌. 그런데 알고보니 3천원이고. 걍 이유없이 조카들이 좋아하는 막내삼촌임. (뭔지알지) 뭔가 맹구상이라그런가